제목 | [소식] 경기도, 동네서점 살리기 위해 상품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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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2.08 |
서점명 | / |
조회수 | 401 |
오는 3월께 5만장 발행 지역서점 어디서나 사용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들이 잇따라 동네서점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2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지역서점 활성화와 지역화폐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서점 상품권'을 제작할 계획이다.서점 상품권은 도내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준비 작업을 거쳐 이르면 오는 3월께 5만장 가량 발행될 예정이다. 서점상품권은 5000원, 1만원권 두 종류로 발행되며 도내 31개 시.군 지역서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도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대형 체인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제외한 동네서점을 중심으로 '인증제'를 시행한다. 인증을 받은 지역서점에는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의 우선 구매 혜택을 주고, 홍보, 경영컨설팅, 시설개선 등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인증을 획득한 지역서점에는 작가와의 대화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명소로 키울 계획이다. 동네서점 살리는 전국적인 추세로, 각 지역마다 특성을 내세운 동네서점 살리기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본 기사 전문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