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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 책

마감 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 책

  • 저자 : 장바이란
  • 출판사 : 정민미디어
  • 신청기간 : 2017.04.17(Mon) ~ 2017.04.23(Sun)
  • 이벤트도서수 :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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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펼쳐 보자. 즐거운 여행이 시작될 것이다!”

pceo@daum.net

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 책















◆ 지은이 : 장바이란 ◆ 옮긴이 : 김정자 ◆ 판형 : 152×225, 355페이지
◆ 발행일 : 2017년 3월 25일 ◆ 분야:자기계발
◆ ISBN 979-11-86276-33-4(03820) ◆ 정가 : 15,000원

1. 책 소개

타인에 의한 흔들림을 자신을 향한 집중으로 바꾸는 지혜
《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 책》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바람도 불지 않는다.”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흔들림 없이 온전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이끄는 장바이란의 신작 《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책은 끊임없이 질문한다. “내 삶의 주인은 나인가?”, “꿈이란 무엇인가?”, “실패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동서고금의 이야기와 실제 사례를 통해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간다. 그렇게 제시된 일화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세파에 휩쓸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그 무게 중심을 오롯이 나에게로 이끌 수 있게끔 잔잔한 파동을 일으킨다. 결국 삶의 결정권자는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주지시키며.
절망 앞에 두렵거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거나, 세상의 부침에 힘겨워 마음이 흔들릴 때, 또는 욕망이 일어나 경솔하고, 기분이 한없이 가라앉고, 마음이 바빠 감정의 컨트롤이 힘들 때 우리는 모두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그럴 때면, 잠깐 시간을 내 이 책을 펼쳐 보는 것은 어떨까.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이야기 속 인물들이 깨달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더듬다 보면 우리의 마음도 어느새 중심이 잡히고, 평안해질 것이다.


2. 저자 소개

지은이 장바이란(張柏然)

둥베이(東北) 사범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남방 지역의 대학에서 고전철학을 가르치며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문장이 우아하고 지적이며, 서사에 철학을 접목시킨 문체가 특징이다. 『소크라테스』, 『루소의 참회록』을 편역했다.


옮긴이 김정자

서울 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주)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행복이란 무엇인가』,『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철학형 두뇌』,『나를 바꾼 그 삼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등 다수가 있다.
3. 목차

– 머리말

– PART 1 세상이 소란스럽다면 마음을 가라앉혀라

CHAPTER 1. 왼쪽으로 갈 것인가, 오른쪽으로 갈 것인가 - 중요한 결정 앞에서
01 나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나의 몸짓으로 춤을 춰라 17
02 타인의 박수갈채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라 23
03 침착하게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27
04 꿈을 간직해라 33
05 끓어오른 마음의 온도를 낮추고 하나에 집중해라 37
06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되 가장 좋은 선택을 해라 42

CHAPTER 2. 배수의 진을 치고 필사적으로 노력해라 - 절망 앞에서
01 나를 바꾸면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 47
02 ‘마른 우물’에서도 꽃이 핀다 52
03 꽃은 져도 향기는 멀리 퍼져나간다 59
04 실패의 그림자를 몰아내고 밝은 태양을 품어라 63
05 생각을 전환하면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69
06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라 73

CHAPTER 3. 분노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해라 - 충동 앞에서
01 입정한 승려의 ‘거미’가 되지 마라 79
02 충동질하는 마음속 ‘악마’를 잠재워라 83
03 목소리를 낮추고 마음의 리듬을 회복해라 88
04 조금만 참으면 평온해진다 93
05 손해 보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다 98

CHAPTER 4. 아무리 바빠도 여유를 즐겨라 -바쁜 순간에
01 마음이 불안할 때는 달팽이와 함께 산책을 해라 105
02 마음 가는 대로 인연 닿는 대로 순리를 따라라 109
03 두려움을 떨치고 꿈을 향해 전진해라 115
04 꽃이 피고 지는 풍경을 감상해라 119
05 하늘에 뜬 새털구름을 보며 편안한 마음을 가져라 124
06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이 원하는 곳으로 떠나라 128

CHAPTER 5. 탐욕을 버리고 만족하며 살아라 - 탐욕 앞에서
01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의 주인의 되어라 135
02 손바닥을 펼치면 전 세계를 얻을 것이다 139
03 장미를 선물하면 손에 향이 남는다 145
04 만족할 줄 알면 늘 즐겁다 149
05 욕심을 버려라 154
06 고독한 길에서 향기를 찾아라 158

CHAPTER 6. 화가 복이 되고, 복이 화가 된다 - 세상의 부침 앞에서
01 성공의 꽃을 꽃병에 꽂아라 163
02 먼지 속에서 꽃을 피워라 167
03 하루에 천 리를 가야 백락伯樂을 만날 수 있다 171
04 불완전한 ‘완벽’을 추구해라 175
05 인연에 연연하지 말라 179
06 순리에 따르면 편안해지리라 183

– PART 2 세상이 소란스럽다면 마음을 고요하게 다스려라

CHAPTER 7. 허영심을 버리고 명예와 이익을 좇지 마라 - 욕망이 일어날 때
01 화려함을 버리고 겉과 속이 한결같은 사람이 되어라 193
02 마음의 청정지역을 지켜라 195
03 ‘쌀 다섯 말’을 위해 고개를 숙이지 마라 199
04 물고기가 아닌데 어찌 물고기가 되려 하는가 202
05 총애나 모욕을 마음에 두지 마라 208
06 화려함 뒤에 남은 평범함이야말로 가장 아름답다 212

CHAPTER 8. 들뜬 마음을 억제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해라 - 경솔해질 때
01 경솔함을 버리면 숨어 있던 향이 밖으로 새어 나온다 217
02 소란스러움을 고요함으로 바꿔라 220
03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223
04 마음을 비우고 자유롭게 날아라 227
05 고독은 소란스러움을 잠재울 것이다 231
06 고독의 꽃을 피워라 235

CHAPTER 9. 조급함을 버리고 느긋하게 상황을 지켜보아라 - 결심할 때
01 고독을 느끼며 성공의 향기를 맡아라 241
02 추위를 견딘 매화가 진한 향을 풍긴다 245
03 누에고치는 시련을 통해서 나비가 된다 250
04 때를 기다려 사막의 민들레가 되어라 254
05 인내하며 동트기 직전의 어둠을 건너라 258
06 몸을 낮춰야 높이 올라갈 수 있다 262

CHAPTER 10.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차분하게 움직여라 - 기분이 가라앉을 때
01 세찬 비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269
02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져라 272
03 충동적인 마음을 다스리고 넓은 길로 나아가라 279
04 마음의 부평초를 제거해라 285
05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양분을 모아야 한다 289
06 우산을 펼치면 비바람에도 끄떡없다 292

CHAPTER 11. 함부로 떠들지 말고 침묵을 지켜라 - 말을 할 때
01 조소에 미소로 답해라 299
02 자기 꾀에 넘어가지 마라 303
03 완곡하게 돌려 말해라 307
04 최대한 말을 아껴라 311
05 말에도 적절한 때가 있다 318
06 소리 없이 서서히 스며드는 부드러움 322

CHAPTER 12. 얌전히 자리를 지키되 민첩하게 움직여라 - 행동할 때
01 논리만 내세우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327
02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334
03 작은 점 하나가 큰 변화를 일으킨다 337
04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해라 344
05 점을 연결해 곡선을 만들어라 349
06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큰일을 이룰 수 있다 353



4. 책 속으로

한 철학자가 말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은 유일한 존재예요. 이제까지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영원히 당신과 완벽히 일치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그저 남들의 말과 행동을 따라 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부정하고 다른 사람의 모조품이 되길 자처한 사람들은 마음의 길을 잃고 이리저리 헤맬 뿐이다. 현대인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교육학자 앙글로 패트릭Angulo Patrick은 말했다. “남들과 같아지기 위해 또는 자기 이외의 다른 무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다.”
- p.17 ‘나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나의 목소리로 춤을 춰라’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마른 우물’에 빠지는 경험을 한다. 우물에 빠진 상태에서 흙이 쏟아질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우물 속에 매장되고 말 것이다. 어두운 우물 속에서 누군가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기만을 기다리며 살 수 있을까? 우물에 빠졌다고 스스로 나가기를 포기한 채 구원만 기다린다면 못 나가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쏟아지는 흙을 밟아 나가려고 하면 살 수 있다. 몸 위로 쏟아지는 ‘흙’이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동아줄이 될 수 있다.
- p.53 ‘‘마른 우물’에도 꽃이 핀다’

옳은 이치는 큰 목소리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 상대가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더라도 관용을 베풀어 원만하게 해결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도 얻고 주변 사람들의 인정도 받을 수 있다.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을 배우면 충동적인 상황에서도 온화한 태도로 양보하고 관용을 베풀 줄 알게 된다. 그렇게 평정심을 유지하며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이 목소리를 높이며 갑론을박을 벌이는 것보다 훨씬 낫다.
- p.92 ‘목소리를 낮추고 마음의 리듬을 회복해라’
남들과 비교하려는 마음이 든다면 마음을 고요하게 다스리고 자문해 보자.
“현재 내 삶의 중심을 타인에게 두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남들과의 비교로 인해 마음의 균형을 잃은 것은 아닐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나뭇잎은 없다. 마찬가지로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인생도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갈 뿐이다. 따라서 자신의 삶을 타인의 삶과 비교하거나 타인의 삶을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도 없다. 허영심이 고개를 들면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 보라. 이성적으로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며 관심을 가진다면 분명히 가치 있는 것들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면 평온한 마음으로 주어진 삶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 p.203 ‘물고기가 아닌데 어찌 물고기가 되려 하는가’



5. 출판사 리뷰

이토록 시끄러운 세상, 어떻게 해야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을까?
이해득실과 효율에 얽매여 상처 받은 현대인에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려주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은 점점 더 빠르고 복잡하게 돌아간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SNS 게시글과 뉴스 기사, 각종 정보는 홍수를 이루고 이를 받아들일 새도 없이 다시 새로운 정보가 우리를 삼킨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될수록 마음속엔 ‘대체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원초적인 물음이 떠오른다. 내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도무지 갈피를 잡기 힘들다. 점점 더 각박해지고 이해득실을 따지는 세상을 보며, 이 물음의 해답을 더욱 간절히 얻고 싶어진다.
《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 책》은 이런 불안한 마음을 가진 현대인에게 ‘편안한 마음’이 답이라 말한다. 이해득실에 연연할수록 갈림길에서 헤매게 되니 욕심을 내려놓으라고 덧붙인다. 만약 말로만 주장했다면 ‘옳은 말이지만 실천은 못할’ 진부한 내용의 책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 장바이란은 실제 사람들이 같은 상황에서 벌인 행동과 결과를 예화로 제시한다. 남의 삶을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니, 상황을 훨씬 받아들이기 쉬울 뿐 아니라 실천까지의 여정도 한결 가뿐해진 느낌이다.
‘지금 흔들리고 있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내 마음이다’라는 저자의 말이 그냥 스치고 지나갈 수 없을 만큼 가슴속에 들어온다. 우리는 늘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에게 영향을 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가 알려준 대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든 문제는 나의 내면으로부터 시작되는 동요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누군가 뱉은 말에 상처를 받는 것은 나에게 상처를 준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정말 그렇게 믿어버리는 내 자신이 그것을 상처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이다.
자, 이제 독자가 할 일은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펼치는 것뿐이다. 저자도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하지 않는가.
“가슴을 펴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펼쳐 보자. 즐거운 여행이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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