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성 안일옥·속초 동아서점…'백년가게' 33곳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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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2.26 |
서점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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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장터에서 4대째 설렁탕을 파는 '안일옥', 함흥냉면의 역사 속초 '함흥냉면옥', 독립출간물을 취급하며 독자와 소통하는 속초의 '동아서점' 등 33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는 제5차 평가위원회에서 이들 33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는 과도하게 높은 자영업자 비중과 빈번한 창업과 폐업 등 '다산다사'의 악순환 구조 속에서 지속 성장하는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하고자 백년가게를 선정,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중략) 동아서점은 독립출간물을 취급하고, 작가를 초대해 북토크를 여는 등 소통하며 글 쓰는 주인장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로 이름났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백년가게 확인서를 갖고 가까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보증비율(100%)과 보증료율(0.8% 고정)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에 대해선 정책 자금 금리를 0.4%포인트 우대해준다. 백년가게로 선정되고 싶은 업체는 내년 1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와 전국 60개 소상공인 지원센터, 온라인(100year@semas.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와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181219035100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