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서관에 없는 책, 춘천 동네서점에서 대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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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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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바로대출 시스템 도입…내달 시행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역 도서관에 없는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는 시립도서관이 책 읽는 도시, 평생교육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춘천시립도서관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략) 시립도서관에 회원으로 등록한 이후 홈페이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동네서점에서 빌려보는 방식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책을 빌렸다가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시립도서관으로 납품돼 비치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며 "다음 달 초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 전문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