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가 9월 1일 오후 7시 청주시립도서관 강당에서 2017년 하반기 ‘책 읽는 청주’선포식을 개최한다.
한 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청주를 위한 범시민 독서운동인 ‘책 읽는 청주’는 어린이를 포함해 청주시민 모두가 책 읽는 청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일반도서 ‘82년생 김지영’과 아동도서 ‘사춘기 가족’을 대표도서로 선정하고, 선포식을 시작으로 하반기 시민 독서 운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동 대표 도서인 ‘사춘기 가족’의 내용을 발췌한 샌드아트공연을 시작으로 1부 선정 도서 및 작가 소개, 시민독서운동 선포, 선정도서 전달, 2부 충북문화재단 선정 청년예술가로 이뤄진 크로스오버앙상블 ‘팀 키아프’의 삶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의 위한 힐링 콘서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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