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시, 희망도서 서점대출서비스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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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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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14 | |||
(수원=국제뉴스) 김성대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8월부터 14개 지역 중소서점과 함께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동네서점에서 희망도서 서점대출 서비스는 말 그대로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거주지 인근 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는 제도다.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하는 책과 가까운 서점을 신청하고 대출승인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서점을 방문해 책을 도서관까지 갈 필요가 없고 신청 후 2~3일이면 책을 이용할 수 있다. 책을 다 읽은 후 2주 이내에 빌렸던 서점에 반납하면 되고 반납 도서는 도서관에 비치된다. 수원시도서관이 지역 서점에서 시민이 대출했던 도서를 사들이는 형태다. 수원시도서관사업소는 28일 지역 서점 14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도서 서점대출 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 서점은 ▲장안구 경기서적(천천점)·앉으나서나책사랑서점·율전문고·장안문고 ▲권선구 경기서적(호매실점)·골드북(서수원점) ▲팔달구 수원시는 서비스 시행 후 시민들 호응에 따라 참여 서점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단 많은 시민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횟수는 한 달에 한 권으로 제한된다. 수원시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도서대출 편의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서점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인문학 ※본 기사 전문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뉴수, 6/30일자>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8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