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최대의 책 축제에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지역서점의 가치를 확산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역서점종합전시관 - 북#> 부스를 설치하고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지역서점 도전의 역사와 연대기>
▲ 1940~2010년대 까지 서점업의 역사를 정리하여 판넬로 제작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오랜 서점업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별 베스트 서점>
▲ 지역별 베스트 서점을 전시하였습니다.
▲ 우리지역의 베스트 서점을 찾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및 작가 도서 전시>
▲ 2017~2018년에 선정된 분야별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들과 올해의 작가의 저서들을 전시하였습니다.
▲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을 오토마타로 제작하여 전시하였습니다.
< 지역서점 박물관>
▲ 서점에서 쓰던 전화기, 도장, 주판, 발송대장 등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물품을 전국 각지에서 모아 전시하였습니다.
▲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서 제작한 서점편람, 책함 또한 전시하였습니다.
<세계의 대표 서점>
▲ 전 세계의 유명한 이색 서점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림책 1인극 공연>
▲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다섯 분의 그림책 강사 분들께서 오셔서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 주셨습니다.
(사진 : 유설화 작가의 ‘슈퍼거북’ 中)
<지역서점 뽐내기>
▲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서점 또는 내가 알고 있는 지역서점의 이름을 꼬리표에 적어 매달 수 있도록 큰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지역서점 그리기>
▲ ‘지역서점 그리기’에서는 내가 직접 지역서점을 그려보고 이를 화면에 띄워 나만의 포토존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BOOK이와 책벌레 색칠하기>
▲ 서점의 날 이모티콘인 BOOK이와 책벌레를 색칠할 수 있도록 큰 판넬로 제작하였습니다.
▲ 아이들, 부모님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모여 동심의 세계에 빠졌습니다.
<지역서점 응원하기>
▲ 많은 분들이 포스트잇에 지역서점을 응원하는 글을 적어 나무에 붙여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던 이번 ‘2019 서울국제도서전 - 지역서점종합전시관 북#‘'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더 나은, 훌륭한, 재미있는 전시 및 체험거리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