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학문당' 서점 방문한 문 대통령
【창원=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 창동예술촌을 방문, 1955년 창업한 개인서점으로 권화현 씨(오른쪽)가 2대째 운영 중인 '학문당' 서점을 찾아 얘기를 나누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선관 시 전집'과 허수경 작가의 '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를 구매했다. 오른쪽부터 권화현 학문당 대표, 문 대통령, 김경년 문화관광해설사, 김경수 경남지사. 2018.12.13.
http://www.fnnews.com/news/201812132035256156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지난 여름 전국의 오래된 서점들을 방문하였습니다.
학문당 서점도 방문한 서점들 중 한 곳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명판과 봉투도 기증받아 서울국제도서관에 전시할 수 있었습니다.
▲ 학문당 서점 초기 모습
▲ 학문당 서점의 현재 모습
▲ 학문당 서점의 명패
▲ 학문당 서점의 봉투
▲ 학문당 서점의 마스코트